역대 스웨덴 축구선수 포지션별 랭킹, 중앙공격수 부문 ※ 일러두기주관적인 선정1960년대 이후 선수들만 평가대표 경력이 있는 선수들만 평가 범주에 포함 10위. 베니 벤트(Benny Wendt)생년월일: 1950. 11. 4.신체조건: 185cm주요 클럽: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A매치 기록: 20경기 1골1970년대 스웨덴 축구계를 풍미했던 실력파 골잡이. 서독과 벨기에 리그에서 전성기를 보냈으며, 커리어 초기인 스웨덴 시절에도 정규리그 128경기 51골을 넣는 등 좋은 폼을 선보였다. 그는 서독의 테니스 보루시아 베를린 소속으로 1976/77 시즌 분데스리가 30경기 20골을 기록했고, 이후 카이저슬라우테른과 스탕다르 리에주에서도 우수한 활약상을 이어나갔다. 벤트는 특히 스탕다르 리에주에서 2차례 벨기에 리그 우승, 1차례 UEFA 컵 위너스컵 준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9위. 해리 빌트(Harry Bild)생년월일: 1936. 12. 18.신체조건: 170cm주요 클럽: IFK 노르셰핑A매치 기록: 28경기 13골1950년대 후반~1960년대 중반 스웨덴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 쏜살같은 스피드와 상대 수비 뒷공간을 허무는 위협적인 침투 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그는 스웨덴의 명문팀 IFK 노르셰핑에서 커리어의 가장 빛나는 시절을 보냈고, 1956년부터 1964년까지 팀에 머무르면서 정규리그 175경기 120골이라는 눈부신 기록을 남겼다. 그의 커리어피크는 1963년이었는데, 노르셰핑을 스웨덴 챔피언으로 올리는 활약으로 발롱도르 13위에 랭크되는 한편 '스웨덴 올해의 축구선수'를 수상했다. 8위. 토르비에른 닐손(Torbjörn Nilsson)생년월일: 1954. 7. 9.신체조건: 190cm주요 클럽: IFK 예테보리A매치 기록: 28경기 9골예테보리 팬들 사이에서 '신'이라는 별명으로 통했던 스웨덴의 천재 공격수. 190대의 장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발이 매우 빨랐으며, 우수한 볼 컨트롤 능력도 겸비해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짓뭉기는 데 일가견이 있었다. 그는 1981/82 UEFA컵 우승으로 대표되는 1980년대 예테보리의 전성기를 지탱했고, 1981 알스벤스칸 득점왕, 1981/82 UEFA컵 득점왕, 2차례 유로피언컵 득점왕 등 훌륭한 개인 커리어를 쌓았다. 다만 닐손은 약한 멘탈의 소유자였는데,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따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을 정도였다. 7위. 케네트 안데르손(Kennet Andersson)생년월일: 1967. 10. 6.신체조건: 193cm주요 클럽: 볼로냐 FCA매치 기록: 83경기 31골일명 '쌍권총 세레머니'로 유명세를 떨쳤던 1990년대 스웨덴의 명 공격수. 발이 느리고 기술도 돋보이지 않았으나 어마어마한 수준의 제공 능력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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